사실 이 무대는 라이트덕때 여러번 보려고 시도했다가 중도포기했었는데 그때는 딱히 보면서도 감흥이 없었다ㅡ.ㅡ
막 팬들이 딱딱 맞는다고 군무 갑이라구 칭찬할때도 잘 못느꼈었는데
비하인드 스토리 듣고 난 뒤부터는 맘이 막 짠한게......ㅠ=ㅠ
다돌로 데뷔하고 쉬즈백으로 후속활동까지 했으나 인지도 바닥.
그 와중에 연말 시상식에 행사에 주렁주렁 열리는데 불러주는 곳 하나 없고 유일하게 2분 준 무대가 mbc 가요대제전.
BTD로 컴백하기전까지 다들 연습실에 쳐박혀서 연습만 했다구 함. 그렇게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독을 품은 무대가 바로 이 무대....
나는 BTD무대를 보면 노래의 세기말스런 비장미도 비장미지만 인피니트의 그 독기 어린 마음? 집념? 움 그런게 느껴져서 짠해
넌 짠해!ㅠ=ㅠ
의상이랑 머리가 거의 BTD랑 흡사해서 컴백하고 나서 한건줄 알았는데 그 전이였구나. 새삼스럽게...이제서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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