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인터뷰 정정글이 필요해;ㅅ;

 

 

수진이가 '나는 거울을 보면 된다' 이런 식으로 말 한 적 없어요!!

 

 

기자의 농간입니다..

수진이가 저렇게 이야기 했어도 귀엽고 말 일이긴 하지만

한 적 없는 말인데 또 괜한 소리 들을까봐~.T

 

 

아닙니다.. 수진이 그런 애 아닙니닼ㅋㅋㅋ

오글거려서 그런거 못 하는 성격인뎈ㅋㅋㅋㅋㅋㅋ

 

 

 

 


 

 

~본격 일년도 지난 인터뷰 앓이 글~

 

 

 

 

My name is 나리, 김나리. 순우리말 이름이다.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봄에 봤던 개나리가 정말 노랗고 예뻤던 게 기억이 남아 지어주셨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예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렇게 예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ㅇ...

그래서 이쁜가봅니다...

 

 

 

 

 

My name is 수진, 방수진. 빼어날 수(秀)에 보배 진(珍)을 쓴다.

작명소에서 나의 비쥬얼을 예감한 것일까? 후훗. 

 

 

 

 

사실 와썹에서 내 담당은 따로 있다…

(다른 멤버들 : 당당하게 말해야지. 수진아~. 빨리 말하자. 하나 둘 셋! 시~작!)

(3초 후)

비.쥬.얼.

나다언니가 힘들 때마다 거울을 보며 랩하고 춤을 춘다는데 나는 그냥 거울을 보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맹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65496

 

 

인터뷰 전문 보세요! 귀여웤ㅋㅋㅋㅋㅋㅋ